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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노래-시편으로 드리는 경배-원영배 어거스틴 부제님

by 두레&요안나 posted Jun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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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서곡

02. 야훼님 자비만은 언제나 한결같이 (시편 103)

03. 노래 1, 내 영혼아 찬양하라 (시편 104)

04. 경배를 위한 마음의 준비

05. 산들을 우러러 눈을 드노라 (시편 121)

06. 주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내리시어 (시편 128)

07. 깊은 구렁 속에서 (시편 130)

08. 어미 품에 안겨 있는 어린이인 듯 (시편 131)

09. 노래2, 주님의 집에 가자 할 때 (시편 122)

10. 다윗의 기도를 묵상하며

11.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시편 51)

12. 노래3, 자비송

13.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모두를

14. 야훼님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랑 (시편 100)

15. 노래4, 하느님의 어린양

16. 시련과 유혹에도 불구하고

17. 당신 종을 심판으로 부르지 마옵소서 (시편 143)

18. 노래5, 야훼여 당신의 사랑을 (시편 85)

19.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을 믿으며

20. 행복한 사람이여 (시편 1)

21. 주님 앞에 나아갈 깨끗한 마음 (시편 15)

22. 야훼님 영원히 왕하시리니 (시편 146)

23. 노래6, 거룩하시도다

24. 시편을 노래하는 사람은

25. 야훼는 나의 목자 (시편 23)

26. 노래7, 주님은 나의 목자 

 

 

 

“당신의 아름다운 기도 시간을 위하여… 


이 음반은 시편 낭송과 찬미성가, 명상이 어우러진 음반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성서 읽기와 기도로 그분의 사랑에 응답한다. 성서는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고, 기도는 하느님과 나누는 대화이기 때문이다.

하느님 사랑에 맛들인, 하느님의 모습이 드러나는 삶을 우리 모두는 소망한다. 그러나 생존경쟁 사회에서 사는 것만으로도 너무 바빠서 하느님을 맛들일 여유가 없고 삶에 지친 생각으로 저울질하는 나와 하느님은 별로 관계도 없어 보인다. 그러나 하느님은 우리를 그지없이 사랑하시는,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시다. 그리고 그분은 먼 곳이 아닌 바로 우리의 마음속에 언제나 계신다.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을 느낄 수 있을 때까지 기도하고 찬미하는 일을 그치지 말아야 하겠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받기를 원하시는 찬미와 기도를 우리에게 일찍이 '시편'으로 가르쳐 주셨다. 시편의 구절이 아름다운 선율에 실려 흐르는 이 음반이 우리를 찬미와 기도로 이끌어 줄 것이며, 우리들 안에 살아계시는 하느님과 늘 만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시편으로 드리는 기도음악”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 잠시라도 명상에 젖거나 성서를 들추고 싶지만 그럴만한 공간도 시간도 마땅히 주어지지 않는다.

그들을 위해 출근하는 자동차 안이나 일 중에 들을 수 있는 기도모음집 「하느님의 노래」가 나왔다.

이 음반은 「야훼님 자비만은 한결같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야훼여 당신 사랑을」 등 하느님과 자연을 찬미하는 시편과 성가가 조화를 이뤄 분주한 마음을 조용한 기도의 마음으로 이끌어준다.

시편기도모음곡 「하느님의 노래」와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을 수 있는 곳이라면 굳이 성당이나 조용한 공간이 아니어도 기도를 바칠 수 있다.

총 26개의 시편과 성가가 수록된 이번 음반은 원영배씨와 김은희씨가 낭송하고 고미애씨와 원영배씨가 노래를 불렀다.

제작 기획을 맡은 심재영 수사는 『그리스도인은 성서읽기와 기도로 응답해야한다』면서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많은 신자들이 신앙인으로서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음반을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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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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