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뭔가 흥겨운 일이 있는것처럼 콧노래를 흥얼거리다 생각이 났어요.
아 ~~ 성가방이 열렸지 ~~~
오랫동안 보고싶어도 만날수 없던 친구를 찾은 느낌이랄까요
일년이 거의 되도록 이곳에 오지 못했으니까....
오랫만에 오니 새로운 분들 ~~~ 그리고 익숙한 이름의 반가운 분 들이 모두 모여서
정이 듬뿍담긴 대화들로 창이 흥겹습니다.
더구나 이제 엉아신부님께서 ~~~
오셨으니 ~~
창은 더욱 빛나겠지요.
그동안 꾸준히 봉사해오신 씨제이님들께 감사드리고
아리솔님을 통해서 ~~
어딘가로 사라진 저도 가끔 챙겨주신다는 말씀 듣고 감격도 했답니다.
이제는 컴도 정상이고 ... 뜨거운 여름의 휴가도 끝나가고 ...
차분히 앉아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 갖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미 동북부 성령대회에서
멋지게 찬양봉사 해주신 소피님 ~~~ 정말 그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그래도 미국에 이런 씨제이 한분 계시다는게 자랑입니다.
그 뜨거운 열기안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소리높여 노래 부를때 ..
내가 예수님을 알고 한우리안에 안겨 산다는게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감사 감사 !!
모든거 다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성가방에 계신 정다운 님들~~~~ 건강하시고 ~~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