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교육 중 후배들과 술을 나누는 시간에 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빵이 없어 굶어 죽는 아이들보다도 내 손톱에 낀 가시가 더 아프다니깐요? 난 충분히 그 가시만 없어진다면 사회의 불합리한 점도 그대로 수긍 할 수 있어요. 한동안 어느분의 사이트를 뒤지다가 일본만화영화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태그를 올려봅니다. 나도 너구리가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