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기다리지 않아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에 일출은 날씨가 흐려 바로 보지는 못하였어도 조금 떠오른 후에 보았습니다.
지난해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에 크게 감사드리며 올해는 무엇으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것 그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마다이지만 쉽지는 않겠지요
지난해 가정에도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주 특별한 것은 성가방 식구로 들어올수 있었던것 입니다.
성가는 두번아닌 몇번의 기도도 될수 있다는 것을 이 성가방을 통해서 더 깨달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성가방을 통해서 위로를 얻고 생활의 활기를 얻을수 있기를 기원하며
나름대로 노력할 것입니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더불어 성가방 식구들 모두 올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