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가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온갖 신비를 환히 꿰뜷어 보고 모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산을 옮길 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고린도 전서 13, 1-2 -
누군가에게 전해 주고 싶은 말씀인데요.. 그냥 제게 새겨 봅니다. 그에게서 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절은 여름으로 향해 갑니다. 평화를 빕니다~
* 글자 크기가 조절이 안되네요.. 작성시에는 되는데, 등록하면 도로 와락! 커져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