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어요~~
양지바른 벽돌담에 기대어 졸고있는 우리집 붕순이(진돗개로 알고있는 백구) 코앞에도요~~~
점심먹고 삼삼오오 떼지어 운동장 거니는 여중생들의 발걸음 앞에도요~~
성당 동판 처마 끝에 앉아 머리를(동물은 대가리로 해야하지만 방송인지라 ㅎㅎ) 갸우뚱하는 비둘기 부리앞에도요~~
아직 나무들은 새싹을 보여주진 않네요
하지만 이제 겨울이란 놈(혹시 여성일지 모르지만 ㅋㅋ)은
저만치 쓸쓸한 뒷자태를 흘리며 가는것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거라 보네요
새봄과 함께 지내는 사순시기입니다
어제까지 잘 못살았어도 지금부터 잘 살면 주님이 이뻐하실거라 믿습니다
환절기니깐 감기들 조심하면서 오늘 저녁미사어때요?
이글 보시는 분들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묵주기도 5단 바칩니다 ^ _ ^
양지바른 벽돌담에 기대어 졸고있는 우리집 붕순이(진돗개로 알고있는 백구) 코앞에도요~~~
점심먹고 삼삼오오 떼지어 운동장 거니는 여중생들의 발걸음 앞에도요~~
성당 동판 처마 끝에 앉아 머리를(동물은 대가리로 해야하지만 방송인지라 ㅎㅎ) 갸우뚱하는 비둘기 부리앞에도요~~
아직 나무들은 새싹을 보여주진 않네요
하지만 이제 겨울이란 놈(혹시 여성일지 모르지만 ㅋㅋ)은
저만치 쓸쓸한 뒷자태를 흘리며 가는것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거라 보네요
새봄과 함께 지내는 사순시기입니다
어제까지 잘 못살았어도 지금부터 잘 살면 주님이 이뻐하실거라 믿습니다
환절기니깐 감기들 조심하면서 오늘 저녁미사어때요?
이글 보시는 분들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묵주기도 5단 바칩니다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