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대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 ▲3월 31일 이용훈 교구장 주교(오른쪽)가 교구청을 떠나는 전임 교구장 최덕기 주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수원교구 이용훈(마티아, 58) 부교구장 주교가 최덕기 주교를 승계, 제4대 수원교구장이 됐다. 교황청은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교구장직 사임을 청원한 최덕기 주교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