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티성지 홈페이지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
가을사진 몇장 올립니다.
좋아하는 구절초(야생국화)를 만났어요...반가움에....
성당을 올라가는 길에 맑은 단풍이네요.
신학교 마당에 산감나무가.....
새로 짖고 있는 성당 옆에 저 소나무는 다 알고 있을까요?
성지 입구에 대성전을 다시 짖고 있더이다..
.....제십자가를 지고 따라야한다...나의 십자가는????
저 곳에 갇혀 끌려가시면서..위로의 예수님을 만나셨겠죠?
어머니가 팔벌려 맞이 해 주셨어요...
성당터에서 십가의 길위에..어머니와 예수님이 만나시네요..
14분의 무명 순교자의 묘지를 끝으로 배티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세가
더 신앙생활을 하기 힘든게 아닐까..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는게
곧“순교”라고도 하십니다.
성지를 다녀오면 굳세어짐을 느낌니다...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