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반가운 분들이었어요^^첨 뵙는 분들 뿐이어서...첨엔 낯설었지만...금새 그 분위기에 익숙해지더군요^^엉아가신부님을 비롯하여 멀리 대전에서 오신 환상님과 예림님 부부, 촌사람님은 맛난 막걸리까지지참하시고 오셨더랬습니다... 황후바라님과 이수아안나님 그리고 까투리님... 사비나님...모두모두 반가왔습니다. 그 반가운 얼굴들을 담아보았습니다..제가 담았기에...전 안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