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우리 하랑이가 2010년 4월 30일에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정일이 한참 지나 28시간의 진진통끝에 결국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느라 저도 하랑이도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70여일이 지났습니다...
하랑이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돌봐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이름은 이서진입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사진 종종 올릴께요.
오늘은 50일촬영 올리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