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며 주님게 기도를 드리는 저의 모습을 잃어 버린지 꾀 오래 되었습니다.
묵주기도...
화살기도
아침저녁기도..는 물론이고..
미사 드리는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제 자신을 보며..
최근들어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주님생각을 했어요..
얼마나 죄송한지...
집안일 있을때만 때쓰고,. 가족이 아플때만 기도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벌써 대림주간인데... 뒤돌아 보면 아이 낳고 키우는거에만 집중해서
기도하는 방법을 자꾸 까먹는거같아...
예전같은 주님께 갈망하는 목마름... 갈증도 느끼지 못한지 오래네요...
제가 아이 키우며 주님꼐 기도할수있기를..
솔찍히 단 1분이라도 시간내서 하면되는데 그 용기가 없어서 하지 못하는저...
같이 기도해주세요...
기도하는 삶을 살수있게....
주님께 의탁하는 삶을 살수있게../..
신청곡- 주께 가오니 (가수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