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단비같은 cj방송이라고 대화창에 썼는데ㅎㅎ
요즘 모두 바쁘게 지내야 될때라..... 단비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네요 ^^
수고하시는 cj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입춘이 지났으니 얼마안있으면
초록새순들이 돋아나겠지요~~
졸업과 새학기가 시작하고
병아리들의 입학으로 초등학교도 조잘조잘 몰려 다닐 것이고~~
이렇게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이 실감되는 날입니다.
지난주에 축일과 생일이 연속으로 있었습니다.
동생이 축하한다고 보내준 케익 모바일쿠폰을 오늘에야 사용했습다.
맛있는 빵 잔뜩사서 먹어야겠다고 빵집으로 향했는데....
정작 사온것은 부드러운 카스테라 종류만 한가득~~
시어머님 드시기 좋은 빵들만 사갔고 왔더라구요 ㅎㅎ
매일매일이 악마와 천사가 싸운다고 투덜거리면서
스트레스 싸인다고 하면서도
시어머님에 대한 불평을 천사가 덮어주었네요. 참 우습죠 ^^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다시한번 읽으면서 사랑의 싹을 기다립니다.
마음이 따뜻한 날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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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 마음 매말랐다면 흠씬 물도 주고
어여어여 따뜻한 햇살도 쪼여
산들 봄바람에 꽃대를 올려주세요.
그대가 꽃으로 피지 않으면
봄이 다 가도 그대에겐 아직
봄이 오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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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신 - 당신께로 가는길
pax - 내 맘에 오시는 주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