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박해 때 수원에서 30대, 40대 젊은 나이에 순교하신 큰외고조할아버지(박태진 마티아, 41)와 외고조할아버지(박선진 마르코, 33) 의
유골이 모셔져 있는 충남 원머리 성지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이번 달 중으로요..^^
그 분들의 이름을 모독하지 않도록 행실을 바르게 하며 신앙생활에 충실히 해야겠습니다.
외가, 친가 중 저만 유일하게 신앙생활하고 있다네요...ㅠㅠ
신청곡 있습니다.
김태진 - 나는 천주교인이오
하늘바라기 - 이 땅의 순교자들을 기억하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