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수선화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ㅎㅎ
시간의 흐름속에 나이 들어감을 종종 잊고 사는데~
요즘들어 참 오래살았다는걸 실감 나게 합니다 (어르신들 죄송합니다~~::)
부모님들이 늙어 가시고 자식들이 훌쩍 자라 제 갈길을 가고..... 저희들의 걱정이 떠나지 않네요.
그런 마음을 훌훌 털어버려야 되는데
그게 쉽게 되지 않아 마음이 무척 무거웠는데
오늘은 참 가벼운 마음으로 늦게라도 방송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 마음 전하려 청곡해봅니다~~
혹 제가 방송듣기 전에 들려주신 곡이면
넘어가도 괜찬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라며~~~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한 그리움이 또 한 그리움에게
나 하나의 사랑은 가고 _ 임희숙
봄비 - 김시연 아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