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영혼에게 내리시는 은혜와 함'께 무서운 생각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합시다 "
요즘 읽었던 책들 가운데 다시 복습하는 맘으로 읽는 책중 하나입니다..
이 말씀은 개인적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인간에게 내리는 경고라고도 생각도 합니다. 인간은 아쉬울때마 주님을 찾고 원망하는 경우 많습니다.
저 역시도...
하지만 요즘 깨닫는건...
어떤 경우도 필요할때만 하느님을 찾는게 아니고
항상
주님이 그자리에 계시듯
우리인간도 항상 그자리에서 그분과 함께여야 한다는거 인가 봅니다....
저도 한 인간이고 자연의 일부분이라서
그저 ... 기도로써 일부분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기도가 이렇게 중요하고..주님과의 대화라는걸..다시 깨닫습니다....신청곡은 이미 했어요~아무것도 너를~~~감사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