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이곳에 들러 음악을 듣습니다.
신청곡 없이 랜덤으로 듣기에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곳..
세상 어디에도 마음의 평화를 주는 곳이 드믄데.. 이곳은 저에게 특별한 곳인가봅니다.
오늘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로그인까지 했네요..^^
매번 얌체같이 성가만 듣기가 죄송해서..
지금 흘러나오는 곡이 원영배님 앨범곡인데..
이 분 CD는 여러개 가지고 있어..
저희 성당 묵상곡으로도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흘러나오는 곡으로 힌트를 많이 얻죠..ㅋ
오래전 DJ님들이 지금까지도 하시는 걸 보면 참 경이롭습니다.
이곳에 머무는 모든 분들과
이곳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으로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종일 비가 오네요..
하느님의 위로가 비처럼 내려 온 마음이 충만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