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울긋불긋 한껏 뽑내다가 하나씩 둘씩 떨어져 차곡차곡 쌓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도 10분정도만 벗어나면
억새와 단풍으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곳도 있는데
저는 늘 먼곳만 그리워 하네요.
가을여행을 다녀온 지인들의 말에 부러움과 내 생활의 한탄만 쏟아내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지금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잊어버리고.......
안나님~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지요? ㅎㅎ
나이가 들면서 더욱더 빠르게 느껴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성가와 함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아침저녁 바람이 제법 차가와졌어요.
건강관리 잘하시어 쭉~~~~ 방송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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