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기도의 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과연 나의 기도가 이루어질까 의심할 때가 많이 있는데
이럴때 소화 데레사가 자주 생각이 나곤 하네요
오늘이 예수님의 작은 꽃 소화 데레사의 축일이네요
누구에게 제대로 선교를 하지도 못했고
죽을 때까지 갈멜의 수도원에서 사셨던 성녀께서
선교 사업의 수호자라는 것은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고 기도하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계속 의심하겠죠.
그렇지만 기도의 힘을 믿고 기도에서 힘을 얻어야겠다고
오늘 축일을 보내면 다시 한번 생각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늘소리님의 라이브를 듣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ㅋㅋㅋ
노래 신청합니다~
사랑작업 - 내 안에 그리고 그 안에
폴리포니앙상블 - 주여 당신 종이
송정미 - 서로 사랑하라
김명식 -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