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교구 하남성당 김재현 아오스팅입니다.
우연히 신부님 노래소리에 오후 나른함이 확 깨었습니다.
저는 군산에서 태어나서 자라다가 군산을 떠나서 서울에 산지 12년이 되었습니다.
제 여동생 김은덕마리아가 신부님 성당에 다녀서 가끔 군산에 갈때면 미사를 드리러 성당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조카인 레오와 보나도 주일학교에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학생시절 불렀던 젠성가를 들어 보고 싶네요.
마리아의 도시(마리아 뽈리 던가 ??)라든지 "다리"가 나오는 노래였는데.
신부님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사무실에 저 혼자 있을 때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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