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2009년에 가입해서 홈페이지가 2011년 버전으로 복구됬는데도 재가입할 필요는 없어졌네요^^;
요즘 저는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바쁘게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 사무실이 있어서 방송을 들으며 일할 수 있는 것 또한 감사하지만 무엇보다도 감사한건
사지 멀쩡하고 눈도 잘 보이고 귀도 잘 들리는 건강한 신체를 타고났다는데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총이겠죠^^
제가 2008년에 군대 훈련소에서 세례받았을 때 성당에서 항상 틀어주던 노래가 '주 품에' 입니다.
비록 개신교 CCM이지만 오늘따라 듣고 싶네요.
우리 가톨릭 CCM 가수인 문소리 엘리사벳 자매님이 부르신 'Still(주 품에)' 신청합니다^^
문소리 엘리사벳 - Still (주 품에)
만일 노래가 없으시면 비아님 선곡으로 대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