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010년 2월 겨울이였습니다 저는행운동성당길로 걸어다니곤 했죠 그다지가톨릭에대한관심도없었구요 그런대 내옆에 성당이있었습니다 전호기심에 성당문을열고 들어가서 두리버 두리번 그런대 나이지긋하신 수녀님이형제님 하고저에게오셨어요 어텋해오셨죠 물어보셨어요 저는아무대답도못했습니다 저교리받으실여고오셨나요 저는묵묵대답이였습니다 네라고대답이나왔죠 여기의자에잠깐안자계세요 하자 한손에는볼펜과 한손에는 교적카드을들고 저에게오셨어요 여기에 이름 생년월일 집주소 전화번호적어주세요 머뭇거리며 다시볼펜을수녀님이잡아 대신적어주시고 이번일요일에예비신자 교리있습니다 하셨습니다 전그다음일요일에 다시성당으로 갔습니다 수녀님이어서오세요 형제님 따라오시죠 저를절두산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한20명의 에삐자들이모여있었습니다 신부님의 환영 말씀을 듣고 두개반으로 나누어 교리를시작했죠 전주일반으로 시작을했습니다 교리공부를수녀님과함께하며 어느덧 6개월 교리공부를 맏치고 세례을받았습니다 신부님께서 세레명을 부르시고 제뺨에 물을부어주시고 이마에싶자가 기름을칠해주시고 강복을해주셨습니다 세례식을맏치고 기념사신을찍고 모니카수녀님이오셔서 바오로씨축하합니다 하고 팔지묵주를제팔목에체워주시고 묵주를주셨어요 자이제하느님자녀가되었어요 이묵주가지고 열심히 기도하세요 하시며 방끗우수시며 제두손을 잡아주셨어요 수녀님과성지술레도갔다오고 즐거운추억도만이남기고요 했죠 또제가견진성사 받는날 왼지수녀님이 안보이셨어요 저는수녀원실에가서 띵동 하고벨을 누루고 수녀님이 아프신모습으로 나오셔서 아오늘바오로 견진성사가있었구나 내가몸이 안좋아서못나갔다 미안하다 바오로 하고 기침을심하게하시고 구역질가지 하셨어요 수녀님어디가아프시나요 묻자감기가 걸여서그레바오로 약먹으며는 된다 걱정하지말고 더욱더 주님을 열심이믿어라 신앙생활도 열심이하렴 하셨습니다 걱정이만이되었죠 병원도안가시고요 그다음월요일밤9시밤에 저에게긴급한전화가왔습니다 바오로형제님이시죠 모니카수녀님이찿으세요 전급히 병원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산소마스크을입에대시고 병상에누어 계셨어요 수녀님이저를보시고 방끗미소를지어주시고는 메모에 너무슬퍼하지마라 바오로 야하고수녀님얼굴이더욱창백해지시고요 전한방울두방울눈물이 흘러내리고했죠 수녀님잘계시죠 수녀님과함께사명을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