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러가지 종교 교리 살펴보다 머리가 좀 어지러워져서 머리를 식힐 겸 성경책을 펴 읽었는데
요한복음 중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는 예수님 말씀이 기록된 구절이 눈과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죠.
철학자 에리히 프롬은 "사랑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친 하느님의 사랑은 진리 그 자체입니다.
그렇기에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것이라는 묵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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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있습니다.
성체 앞에서 (아무 버젼이나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