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좀 내리긴 해도 더위가 어느덧 가신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은 저희 삼부자 가족들과 제 배필과 동생의 여자친구와 5명이서 지낼 것 같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이번 1월에 돌아가신 어머니 묘소를 제 배필과 함께 찾아갔는데 많이 울었습니다...
제 배필도 같이 슬프게 울어주더군요.... . 고마웠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올해 돌아가신 어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제가 3살 때 별세하신 친할머니를 제사로 기릴 것입니다.
아버지 집안이 불교라서 제사를 꼭 드린답니다... 그래도 위령미사도 따로 드리러 갈 생각입니다.
신청곡으로 아래 두 곡을 부탁드립니다^^
마띠유 - 그의 상처
요한 프로젝트 - 시편 탄원송 (한상애, 백승용, 김용규, 화정동성가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