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복음서들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세상을 이겼다", "두려워하지 마라."....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삶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믿음이 부족하고 잃을 것이 많다고 생각하여 세상에서 많은 것을 잃을까봐 늘 불안해하고 두려워 합니다.... .
주님과 진정 함께라고 믿는다면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텐데 저는 세상이 두렵습니다... .
국장신부님께서 오늘 강론말씀 중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일 뿐'이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나의 관점을 바꾼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면서 두려움 또한 사라질까요??
신청곡 있습니다.
고영민 -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