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무지 반가운 목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이 시간을 만끽하고 있네요.
성체조배를 하면서 울컥~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반드시 다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좋은 날이 꼭 오리라 믿고
미약한 기도나마 그분들의 발걸음에 조금씩 보탭니다.
교황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요이~~~땅! 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저 나름대로 하고 있네요.
수선화님도 오늘 부터 요이~~땅! 하셨죠?ㅎㅎ
하루 하루 겸손하게...감사하며 늘 주님안에서 한결같은 사람으로
살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수선화님께 청곡 합니다.^^
PAX - 들풀처럼 / 나무자전거-이 또한 지나가리라 / 아유미-너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