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불타는 금요일이라 그런가(?) 정말 뜨겁고 무더운 금요일입니다.
오랫만에 메꾸미 방송 듣게 되어서 기분 좋은 오후입니다.
띠동갑 조카의 이사때문에 천안을 내려가야 되서 마음이 바쁜 주말이기도 하고요 ㅎㅎ
잠시 안나님의 말을 듣고
늦은 점심으로 김밥과 믹스커피가 아닌 카누로 차한잔하며
한숨돌리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청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해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 에페 3:20 *
오늘은 모든것을 알고 계신 주님께
힘듬과 고단함을 마음속으로 넋두리 해봅니다~~~
안나님~ 방송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주님의 숲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 한덕훈 신부님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나무자전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