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며칠 시원한 바람에 가을이 왔다고 신나라 했는데...
오늘은 다시 뜨거운 햇빛과 함께 더위가 다시 왔네요.
안나님 방송 감사히 잘 듣습니다.
장비를 새로이 해서 적응하시기 애를 먹는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 조만간 안나님과 하나가 되겠지요.
저희 본당도 주임신부님이 새로 오셔서
신자들도 신부님도 적응하느라 애를 먹고 있어요.
익숙함을 없애고 새로움을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새로운 부임지에서 사목하시는 사제들을 생각하면서
그분들이 주님닮은 참 목자되시길 기도합니다.
성가방 개국행사가 없어져서 무척 서운하지만
또다른 만남을 기다려봅니다.
성가방 가족모두 멋진 가을되시길 기도보냅니다.
안나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기에
*야곱의 축복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너무 이른가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