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성탄 카드 드리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남겨봅니다.
사랑으로 우리 모두에게 오신 아기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성탄 준비를 하며 성가를 짜고 구유 꾸미는 준비 하며 다가오실 아기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을 연상하면
내 모든 어두움과 안 좋은 모습들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로 구원하신 주님께서 오셨던 목적을 상기하며 이번 성탄을 따뜻하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영육간에 힘들어 하고 지쳐하는 우리의 이웃들을 한 번 돌이켜보게 하는 성탄입니다. 특히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쁨을 전해야 하는 성탄을 우리는 보내야 하겠습니다.
사랑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하며 언제나 온기가 가득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신청곡 : 가 99 고요한 밤 거룩한 밤, Aujourd'hui le roi des cieux(첫 성탄 불어 버전), Abba P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