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탑에서 종이 울려 그 소리가 들리면
씨 뿌리던 이들은 칼을 들고
전쟁터로 달려가야 우리의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일 하면서 종탑을 처다 볼 때도 있습니다..
싸워서 지키고 싶어서 일까요?
우리가 젊어서 그 종을 종탑에서
내려놔야 할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이제..
성당의 종탑에는 평화의 종이 있습니다..
이제..
그 종은 평화의 종 입니다.
종탑의 종지기는
기도 시간이 되면
평화의 종을 울리고
그 울림은 멀리 세상 끝까지
울릴것 입니다...
신청곡 있습니다..
갓등 3집....묵상
사랑의 이삭줍기3......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이렇게 신청 합니다..
희망바라님....
서울시청에서
민주시민으로 만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