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방송 잘 듣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본당내 은행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농익어 떨어지는 은행들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이번 주에 은행 털자고 하시는 신부님 .
총 들고 터는 은행이 아니라 ㅎㅎ
올해는 사다리차 동원한답니다.
또 같은 모습의 가을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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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잘 듣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본당내 은행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농익어 떨어지는 은행들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이번 주에 은행 털자고 하시는 신부님 .
총 들고 터는 은행이 아니라 ㅎㅎ
올해는 사다리차 동원한답니다.
또 같은 모습의 가을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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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을 넘기 아쉬워
붉게 물 들은 노을이
홍시처럼
스르르..툭
스르르..툭.툭
갈대 끝에서 떨어지는
여름 조각들
땀에 젖은 작은 손
흔들며 떠나가는
매미소리, 여치소리
산 모퉁이 마다
시들어 누워버린
이별의 노래
살며시
한 올 한 올
풀잎에 올리는
늦은 밤
찌르러기의
세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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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듀엣베베--하나되게 하소서
사랑작업-주모경
내 마음의 고백--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수고많이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