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시절에 학생회에서 배웠던 노래가 있답니다..
제목은 기억하고 몇소절은 기억하는데..
누가 불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는 젠성가를 많이 배웠었고...
젠성가 중 하나였는지는...가물가물..^^;;
이 노래가 듣고 싶을때마다 인터넷을 뒤지고 또 뒤지고 했었답니다..
근데 찾을 수가 없더군요.. 요즘 같은 세상에 찾을 수 없는 노래도 있을까요?...
이 노래는 어디 간건지...
그때 미사때면 선배오빠들의 기타소리가 신나게 울려퍼지곤 했었는데..
미사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었어요..
지금처럼 다양한 음악반주는 없었고..오직 기타와 오르간 반주로만.....그래도..참 좋았네요..^^
제가 신청하고픈 이 곡이
어떤 앨범으로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불렀던 '예수 우리의 미사'란 곡...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들리고 있는 신청곡들마냥 신나지도 않고 오래된 곡이라? 촌스러움이 있을지 모르나..^^;
그리움으로 듣고 싶네요..
만약 들을 수 없다면.. 포기할께요...ㅜ,.
부탁드립니다..^^
'너 만일 어려움 게있거든..말하지 못할만큼 고통스럽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