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부님.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일주일에 한번 같은 날 방송인데 바톤터치도 어렵네요 ㅎㅎㅎ
바쁘시니 이해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특전 미사에 다녀왔습니다.
손님 신부님은 박민서 베네딕토 농아 신부님이십니다.
물론 수화로 미사햇답니다.
신부님은 서울교구 특수사목이시고 청각장애를 가지신분입니다,
성소 부르심을 받고 12년만에 사제가 되셧고 뜻을 품은지23년 만에 사제가 되셧습니다,
청각 장에인을 위한 성당 건립을 해서 같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성소도 키워주고 싶어 하십니다,
신부님의 삶이 그대로 녹아나는 가슴뭉클한 미사엿답니다,
지금은 80명이 쓸수 있는 곳에서 200 여명의 청각장애인들이 미사를 본답니다,
장소도 수녀회 건물을 빌 린곳이고요....
신부님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신청곡,희망의 바람. 주님의 뜻대로, 부르심
* 신청란이 글을 쓰다가 자주 닫힙니다,
20번이상을 닫힌듯 ,,,,,, 이상이 있는건지 저만 그런건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