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님!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것들을 잊고지냅니다.
그렇게 애닳게 사랑하던것도, 처음에 했던 영성체의 감동도,
꿈에그리던 일이 이루어졌던때도, 이거만있으면 더 바랄게없다며 집중하였던
한때의 열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고삽니다.
저도 많은것을 잊고, 또 잊어버리려고 하며 삽니다.
하지만 잊어버리고싶지않고, 항상 기억하며 살고싶은분이있습니다.
2009년 9월에 돌아가신 허 안나님이십니다.
진정한 신앙심이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행동으로 보여주신분이시지요.
저는 이런분을 항상기억하고, 믿음생활의 멘토로 기억하며 살고싶습니다.
특별한 신청곡이여유,
신 상옥과 형제들의 고인의 기도.
루하의 성령의 비가내리네.
부탁혀유.
감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