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확연하게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단풍이 무르익고 있는 저희 동네길은
걷기에도 너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앞서 글을 남기신 서산댁님과 비슷한 이유로
핑키님 방송에 동참할수 없음을 아쉬워 하면서
몇줄 마음을 열어놓고 갑니다.
어느새 개국3주년이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네요.
항상 풍요로운 가을추수걷이 하는 마음으로
한해 한해 성가방송국이 성장해 가는 모습에
감사함과 행복함 그리고 함께 할수 있다는 자부심까지
가득 가득합니다.
여전히 더도 덜도 아닌 항상 그자리에서
우리의 따뜻한 성가방 cj로써 행복과 많은 기쁨을 주시는 핑키님,
감사해요.
저도 담주를 기약하며 수고 하세요.
함께 하시는 성가방 식구들에게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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