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는 이런 것을 깊이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손길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사소한 일을 통해 움직입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혹독한 일이 일어날 수 있나" 하고 한탄하게 되는 일일지라도 거기에
하느님 사랑이 배려되어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일이나 언짢은 일이 생기는 것도 실상은
대개의 경우 자신이 선택한 결과이지만, 그런 가운데도
훨씬 좋은 방식으로 살도록 우리들을 부추기시는 하느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스즈키 히데코-(사랑과 치유의 365일)에서 10월 26일 꺼 옮겨 봅니다
***순간 순간 만나는 사람들
내게 일어나는 것 안에서
만나게 되는 사건과 사람안에서
하느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걸
찾는 노력...
이런 노력안에는 삶을 긍정하게 되고
그분의 뜻을 찾게 되는 것같아요
****오늘도 수고 해 주시는 미셸님께 감사 전하며 듣습니다.
신청곡은요....이노주사의 나 살아서도 죽어서도...
그리고 이용의 잊혀진 계절 신청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