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물러나 나의 마음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곳.
감사하는 우리 젊은 이.
형제들의 사랑에 또 하나의 즐거움
그것은 하느님의 자비에서 내린다
내가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여
세상에 전하지 못한 말과
내가 고백해야 하는 지은죄를
고해소 안에서도
찾는, 여정이 이어진다.
내 귓가에 들리는 듯이 고백하는
나의 기도가 나의 과거가 아닌
또 다시 지은죄..
예수님께서
겟세마니에서의 기도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고뇌하신 것이듯이
내가 고백해야 하는 것도
모든것의
우리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이렇게 이름을 불러야 해..
" 예수님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