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by 두레&요안나 posted Feb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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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은

사람은 이성과 지성이 있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그것이 선한일이다 악한일이다 깨닫고서 악을
행하면 양심에 가책을 받아 뉘우치게 됩니다

어린아이도
잘못을 하게 되면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본능적으로 감추려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신을 믿는다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행하는 일이 악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 합니다

그 이유는
자기가 행하고 있는 일이 이성적으로 볼 때 분명히 선하게 보여기 때문에
그것이 악하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 합니다

부모가 돈이 많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학생이
돈을 벌어서 학비를 보태겠다고 하면 부모는 화가 납니다

나쁜 일이 아니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참으로 답답한 일이며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입니다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자기가 믿는 신을 위해서라면 자기 이성으로 좋다고 판단이 되면 그렇게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
오늘은 아마도 천사님 방송이라
미리 글하고 신청곡 올리고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이제 오늘 일요일 휴일 밤이네요
진짜루 휴일밤이라 너무나 시간이 빨리는 가는 느낌이네요
오늘도 존 휴일밤 되세요^^**
하늘을 향한 사랑 - 12 사랑을 사는 것
홍 안셀모_01.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이럴게 두곡 청해요 (참고로 홍안젤모님 없으면 다른 성가곡 올려서도 되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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