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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연아의 피겨 경기를 보며 역시, 김연아구나! 하고 감탄하였답니다.
피겨에서도, 신앙인으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작년 경기에서도, 이번 경기에서도 경기에 임할 때 성호경을 긋고 경기하는 모습과,,
점수가 발표되었을 때,, 환호하며 '주님 감사합니다.' 하며 감사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내일도 경기가 있죠??
김연아 스텔라 화이팅 !!
오늘 전라도는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 오후까지도 주르륵 주르륵,,
성가 제목을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이런 가사가 있는 성가인데,,
아시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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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가가 없다면
푸를靑 -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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