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흐르는 밤에...

by Br.星のAndreia posted Feb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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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이틀 밖에 안 남았네요. 날씨도 점점 따뜻해져갑니다. 그럴수록 졸음도 밀려오죠. 졸립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밖에 한 번 나가보시는 것은 어떠실는지요?

 

오늘 우리 모두가 묵상 해봐야 할 것이 내가 그동안 해온 말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말로 인해서 항상 상처를 주었던 적이 있었는지 한 번 쯤은 반성케 됩니다. 내 이웃과 형제, 자매들에게 바보, 멍청이 같은 말을 해 왔는지 되 돌이켜 보게 됩니다.

 

만약 내가 이런 말을 하였다면 그 이웃과 형제, 자매는 어떻게 느꼈을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진정 내가 하늘에 보물을 쌓기 전에 내가 해 온 상처 주는 말로 빈정 상하는 일이 있었는지 성찰 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기 전에 내가 상처 주는 말로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용서를 청하고 우리는 하늘에 보물을 쌓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죽겠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여름엔 “더워 죽겠네.” 겨울엔 “추워 죽겠네.” 봄과 가을에는 “놀러 가고 싶어 죽겠네.” 힘들면 “힘들어 죽겠네.” 하고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죽겠다는 말을 사용을 하게 되면 안 될 것입니다.

 

항상 우리 모두는 원망과 불평, 불만이 가진 말로 항상 판단을 흐려놓으면 안되겠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말로 약이 되어주는 말을 우리는 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부정적인 말 보다 항상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서 원망과 불평, 불만을 없애 나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께서 내려주신 긍정의 말을 항상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우리 모두는 하느님 나라에 당당히 들어갈 수 있도록 좋은 말을 많이 합시다.

 

잠시 묵상 하시면서 과연 내가 부정적인 말로 원망과 불평, 불만이 가득하게 했는지, 혹은 내가 긍정적인 말로 상처를 치유 하는 말을 해 왔는지 오늘 하루를 묵상 합시다. Amen.

 

신청곡 : 가톨릭 성가 213장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 PAX 사순의 십자가 , 신상옥과 형제들 임 쓰신 가시관 (한 곡이라도 없을 시엔 가톨릭 성가 264장 그 외아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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