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밟아본 이번겨울의 눈, 눈, 눈,

by 아리솔 posted Feb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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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수북이 쌓인 눈은 여기저기 눈사람을 탄생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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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노오란 개나리꽃 몇송이를 피우더니 그만 ....
꿋꿋하게 버텨, 올 이른봄엔 환상적인 개나리밭이 될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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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겨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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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마음으로 앞으로의 삶을 그려 나가리라.
험난했던 인생의 긴그림자 이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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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고 쌓인 내어깨의 무거운 짐.....
내려 놓을수 있을까 꺾어져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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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어, 내려줘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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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보라수국을 피우기 위하여 견디어야 할 시련이라면 견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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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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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나 다니는 동네 어귀,
평소엔  느끼지 못한 또다른 분위기가 눈에 들어 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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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기다리는 원두막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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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름답다 느끼는걸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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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집 앞집 담장인데 와! 저렇게 큰 나무가 저기 있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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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오늘 첨 알았어요. 
(제눈에 안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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