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흐르는 밤에...

by Br.星のAndreia posted Mar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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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 시작하는 예비군 훈련!!!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전화도 불이 날 지경으로 말이죠. 모두 이렇게 3월의 2번째 날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묵상 해볼까 합니다. ‘내가 이웃들에게 얼마나 변화를 주었는지’를요. 사언행위로 인해서 이웃들에게 변화를 주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것입니다.

 

사람을 침묵시켰다고 해서 그의 마음을 변화 시킨 것은 아니다.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그만큼 내가 남의 뜻을 무시하고 변화만 요구 하려 했다면 그것은 강요된 변화요, 잘못 된 변화 일 것입니다.

 

남이 바뀐다고 해서 다 바뀌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이 바뀐다고 해서 행복하냐 하면 또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남이 아닌 내가 변화가 되어야 만이 우리 모두에게 참된 행복과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살아나가면서 나 보다는 다른 사람의 변화를 강요하며 요구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끊임없이 남에 대한 말만 해 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言의 믿음이 아닌 行의 믿음을 하여야 하는 것이라고 주님께서 일러 주십니다.

 

야고보서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말로 하는 믿음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믿음을 보이라는 그런 말씀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제는 남들이 바뀌길 바라지 않고, 내가 바뀌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나 보다 남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개인주의를 버리고, 말로만 내세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 내 자신에 대해 묵상 합시다. 그것으로 인해서 내가 다른 이웃 안에 항상 밥이 되어주고 촉매제가 되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렇게 내가 변화를 하면서 내 자신이 겸손히 낮추고 주님과 함께 살아나간다면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높여주실 것입니다.

 

잠시 묵상 하시면서 내가 변화하기 보다는 남들이 변화 하는 것을 요구 해 왔는지 혹은 내가 변화함으로 인해 낮은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 실천을 했는지 오늘 하루 묵상합시다. Amen.

 

신청곡 : P.임석수 가난함을 주소서, 가톨릭 성가 119장 주님은 우리 위해 , 이형진 내 생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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