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 그리고 끄적임...

by Br.星のAndreia posted Mar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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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유로웠습니다. 저희 간부가 교관 갔기 때문인데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동사무소 주위에 돌아다녔습니다. 날도 따뜻했죠.

이 시즌에는 전화가 많이 오는게 당연한 건데, 오늘따라 전화가 없어서 심심했어요. 잠시 밖을 돌아다니면서 중대 내에서 있던 일이 영화 스크린 처럼 떠오르더라고요. 즐거웠던 일들과 잊지 못할 추억들 그리고 중대에서 있었던 나날들이 영화같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제 2개월 남았습니다. 2개월 동안 항상 마음 따뜻한 아침 처럼 항상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면서 살아나갈까 합니다. 오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신청곡 : 갓등중창단 In nomine patris ,  듀엣베베 예수와 어머니 ,  가톨릭 성가 264장 그 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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