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의 칼갈기

오늘 가입을 했답니다 .감사히 잘 듣구요 우리 형제 자매님 늘 주님 은총 넘치는
나날들 이어 가세요.
중국의 우화

원숭이가 칼을 주웠다
그러나 어찌나 무딘지 가느다란 나뭇가지 하나도 밸수가 없었다.
원숭이는 나무꾼에게 달려가 물었다.
"당신의 칼이 그렇게 잘드는 비결은 뭐죠?"
숫돌에 갈았을뿐이다. 별다른 비결이 있겠니?"
"갈기만하면  된다는겁니까?"
"그렇다"

집으로 돌아온 원숭이는 칼날을 눕히지도 않고 숫돌위에  똑바로 세운채
며칠동안  열심히 칼을 갈았다.
얼마나 열심히 갈았는지 칼날의 두께가 칼 등의 드께와 비슷하게 되었다.
원숭이는 다시 나무를 찍어보았다.
전보다도 더욱 형편 없었다.

원숭이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어휴! 남의 경험을 본 받았지만 소요이 없군.그의 경험이 틀리지 않앗다면 반드시
이칼에 문제가 잇는거야!"

이우화에서 무엇을 생각해야할까요?
새겨야할것은?
남의 경험을 수용해서 문제가 될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설픈 수용이 문제입니다.^^

(신청곡은..Walking  In  The Air,권성일(미카엘님1집)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