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by 두레&요안나 posted Mar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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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 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 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 다른 이를 위해
    소 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 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 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
    오잉 오늘은 안나님 방송을 일찍 듣네요
     이제 확실히 오늘은 활기찬 한주일
    일찍 운동 하다가 이럴게 글하고 
     신청을 합니다,
     오늘은 밤 내음을 활기찬 한주일 오후 되세요^^**
     바다 - 내발을 씾기신 예수님
     팍스 - 사순의 십자가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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