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치님..

성가 신청 하라는 독촉에..한번 올려 봅니다..히히히~

저도 좋은 글과..사연으로 한번 멋드러지게 성가 신청하고 싶었는데..
늘 듣는 장소가 회사인지라..
급하게 쫓기듯 성가 신청만 하고.. 도망가 조용히 듣게 되네요..

이곳은 새로운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Present: 오늘 이 하루도

그리고..저번주 너무 갑작스럽게 하늘 나라로 가버린..친구..
황 두용 베드로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서..신청합니다.

김태진 -그대는 하느님의 가장 큰 기억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