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님께 청합니다 ^^

by totoro베드로 posted Mar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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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

 미켈란젤로의 조각작품을 보던 사람이 미켈란젤로에게 말했습니다.

 "보잘것 없는 돌들로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닙니다. 제 작품은 이미 화강암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단지 필요 없는 부분들을 걷어 내어 그것을 보여주었을 뿐이지요."

 대가의 경지는 분명 겸손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역할을 자연의 한 과정으로 보는 것, 자신의 일을 전체속의 한 부분으로 보는 것,

 내가 아니라 '함께'라는 생각이 들 때, 그 겸손이 큰 일을 하지요.

 '한다' 가 아니라 '찾는다' 는 생각은 참 귀한 생각입니다.

 '내가 만든다.' 가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내가 가꾼다' 고 자신을 낮추면 짐은 가벼워지고 힘은 솟아납니다.

 자기를 낮추면 꿈은 일어납니다.

...........................................................................  좋은생각 발행인 정용철 .......... 님의 글입니다.

 요번 사순에 나는 어떤 필요없는 부분들을 걷어 내어야 할까 생각해봅니다.

 늘함께 - 사랑하게 하소서
 작은평화(3) - 이는 나의 몸

 청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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