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의 만남

by 두레&요안나 posted Mar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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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의 만남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 속에서 찾아다니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 수 없기에 글은 만들어질 수 없기에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 서로의 진실을
나눌 수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겠지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 속에는
이쁜 마음이 만들어지는 거래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오늘 아침에는 창문에 열려보니 눈이 많이 내렸나봐요
여전히 아침에도 눈이 내리고 있었어요 운동 다녀오고
추워서 혼났어요 오늘은 하루가 그럴게 지나갔나봐요
오늘은 추워서 이럴게 신청하고 물러갈라고요...
존밤되세요.. 흐미 추워라,,
사랑의 날개 6집 - 19. 게세마니에서의 기도(사순
신상옥 임쓰신 가시관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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