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연히 아주 어릴적 친구들의 카페를 찾았어요.
너무 반가와서 여기저기 들어가 보았답니다.
그런데 도데체 얼굴들이 기억 나지 않네요. ㅎㅎㅎ
그래도 야, 자 하면서 대화를 하는것이 어색하지 않은 걸 보면
10년이 지나도 2-30년이 지나도
학교 동창들의 마음은 바로 그때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았죠.
동심으로 돌아가서 실컨 떠들고 나니
마음이 즐거워 지고 보고싶어 집니다.
촌사람님
카토릭성가 489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어니언스의 '편지' 들려 주셔요.
메꾸미 방송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