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우리신부님!~

by 환상 posted Mar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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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제에 대하여 말을 하고 싶군요..
사제=제사장? 어찌 되었던 옛날에는 한 지역의 제사장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곤 했죠..
집안에서도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은 집안에 어른이구요...
아무튼 제사장의 의미로서만으로도 신부님은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웃어른이라는 말이죠... 성당에서 80세 노인이 신부님에게 공손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합니다.
어찌 보면 나이 많은 노인이 젊은 신부님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어색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진심으로 신부님에게 존경의 인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공지사항에 촌사람이 신부님의 어원을 해설해 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신부님들에게 우리가 영적으로 인도 받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분들이 할일없어, 직업이 없어, 능력이 없어 사제가 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금욕생활을 그리고 극기의 생활을 하시는 그분들에게 오늘은 존경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겠습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미사를 보신후 신부님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겉치레 인사가 아닌 존경의
인사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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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님 수고 하시구요^^ 신청곡은 주님의기도, 하느님의 어린양 부탁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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