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지나간 자리...

by 아리솔 posted Mar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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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핑키천사님,
저희 동네는 폭우와 폭풍으로 나무가 부러지고, 쓰러지고, 뽑혀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잔가지들이 사방에 부러져 있고 전선줄이 내려와 있네요.
어제 저녁에는 쓰나미 온줄 알정도로 분위기가 심각 했답니다.
(과장이 좀 심했나? ㅎㅎ)

날씨가 참으로 변화무쌍 합니다.
아침일찍 잠시 밖에 나갔다가 되돌아 왔어요.
여기저기 침수된곳이 많아 도로가 막혀 있네요.
작은 승용차 한대가 물속에서 꼼짝을 못하고 있구요.
동네 어느집 앞뜰에 서있던 아름드리 나무가 부러져서
그집 작은 승용차 바로 뒷쪽을 덮쳐
피해가 불가피할 상황이라 보이네요.
주위가 하루새에 엉망입니다.
성당에는 제일 큰 차를 타고 가야 할까 보아요.

오늘은 '그밤에' 듣고 싶어요 핑키님
항상 행복한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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